요새 COVID-19 , 일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스크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KF 94, KF 80, 덴탈마스크, 면마스크 등등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한 모습이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운 여름철 KF 94와 같이 입자 크기 0.4 마이크로 미터를 걸러내는 마스크는 숨 쉬기에
버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한 낮에는 마스크가 너무 갑갑하게 느껴지고 땀이 차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위와같은 일회용 마스크들은 알고보니 환경오염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오래사용하고 세탁도 가능하며, 환경오염에도 덜 영향이 가는 마스크를 하나 구매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발견한 제품이 바로 ELORD의 공용 시어서커 체크 마스크 입니다.
가벼운 터치감의 시어서커 면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보기에도 시원하고, 깅엄 체크 패턴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갖춘 제품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물론 가격이 5만원 이상으로 부담이 되었지만, ELORD의 첫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 할인을 해주어
점 더 저렴하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ELORD 첫 구매고객 이벤트 진행중이에요!!!)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부분은 착용감입니다.
마스크의 사이즈가 길이 19cm , 너비 12cm로 얼굴을 편하게 감싸주고 귀 걸이 부분에 길이 조절기능도
있으며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귀가 안아프다는 것만해도 완전 매력적!!!
거기에 숨을 쉴 때에도 매쉬로 인해 입에 달라붙지 않았고, 다른 마스크들보다 통풍 기능이 훨씬 탁월했습니다.
또, 마스크 내부를 보시면 필터를 별도 구매하여 마스크에 장착시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마스크관련 짧은 정보*
KF 94, 80, 덴탈 마스크, 면마스크를 착용하고 실험한 영상이 있습니다. 덴탈 마스크 제외 나머지 마스크 착용자들은
간식이나 물을 마셨고,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 마스크에 손을 댔습니다.
야광물질을 이용하여 마스크 오염도 파악하는 실험이었는데, KF 94가 성능이 좋으니 오염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과는 마스크를 한 번도 벗지 않은 덴탈 마스크가 오염이 가장 적었습니다.
손을 댄 부분은 오염이 되었지만, 마스크를 벗지 않으면, 어느정도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에 대하여 차단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마스크 필터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에는 마스크 착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크 착용 후 마스크에 손을 대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 바이러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번 공용 시어서커 마스크 구매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고, 여름철 안전하게 저를 지켜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 3단계로 격상되면 필터를 구매하여 마스크를 착용할 것입니다.
여름철 답답함과 안전을 생각하면 ELORD의 공용 시어서커 마스크로 안전과 스타일을 한번에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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