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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먹는 것 관련 제품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저의 가장 최애하는 음식은 면 요리 입니다. 그 중에서도 비빔류를 좋아하는데요?!?!
(아무도 궁금해 하지않는 만복곰 TMI 였습니다;; 하하)
이번년도 가장 기대되던 제품 바로바로 `불닭 비빔면`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불닭비빔면.... 불닭 볶음면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홀리듯 지갑의 지폐를 꺼내셨을 겁니다.
저도 처음 영상으로 접한 뒤, 동네 마트를 뒤져봤지만 안팔아서.... 눈물을 흘리던 중 겨우겨우 발견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불닭비빔면의 가장 큰 특징은 불닭소스 같은 매운 소스를 도전장이란 이름으로 별도로 첨부했는데요, 이는 사람들의 심리를 움직이는데 큰 효과를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도전을 좋아하니까요!!! ㅎㅎ
도전장은 스코빌 지수를 최대 12,000까지 올리는데, 도무지 감이 안 잡힙니다.
**참고자료 : 스코빌 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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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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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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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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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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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라차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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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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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할라페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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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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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추, 인디언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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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렇게 보니 어마무시 하군요, 무려 청양고추 보다 최대 4,000이 넘는군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는 매운걸 좋아하니까요!
정말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도전장은 적당히 조금씩 강화시켜 나가야 할 거같습니다....
정말 큰일 나요, ㅍㄸ 쌀지도 모릅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불닭은 매콤해야 제 맛이니까요.
실제 저의 주관적인 맛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전장을 안넣을 시 불닭비빔면은 여타 다른 비빔면 제품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새콤, 매콤,달콤 3박자가 고루 담겨있는 무난한 비빔면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전장을 넣었을 때, 진정한 불닭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제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입안의 새콤, 매콤, 달콤에 매콤만 한 5배는 강화시켜 입안의 얼얼함까지 추가로 주었습니다. 덤으로 스트레스는
쫘~~~~~~아~~~~악 풀리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불닭 비빔면 제대로 즐기고 싶다, 스트레스가 받는다, 매운걸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 불닭 비빔면에 도전장을 함께 비벼 드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만복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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