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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복곰 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야채 다지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니다.
항상 칼로 양파, 당근, 청양고추, 버섯 등등 직접 다지느라 힘든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또 요리를 좀 해봤다하면 TV에서 중식 요리사들 처럼 멋있게 다닥 다닥 다닥
야채를 다져보려다가 손을 다질 수 도 있죠;;
넵!!! 저도 경험해보았습니다.... 베이면 많이 아프죠 ㅠㅠ
다이어터이자(비밀입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
맛불리 채널이 있는데요, 거기서 나온 제품 야채를 순식간에 다져다져
다 다져주는 스핀 야채다지기에 흠뻑 빠져 구매를 했었습니다.
구성 품은 크게 통, 칼날, 섞어주는 플라스틱 그리고 칼날에 회전력을 더해줄 커버
마지막으로 보관용 커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핀 야채 다지기는 어릴 때 많이 가지고 놀던 팽이하고도 비슷했어요.
(옛날 생각 나네요... ㅎㅎ 고우 슛!!을 외치던 때도 있었죠)
그리고 투명한 통을 통해서 제가 손잡이를 당길 때마다 칼날이 회전하며
야채들을 다지는 모습도 다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잡이 당기는 횟수에 따라 재료의 굵기 역시 조절이 됩니다.

[약 15번 정도 당긴 청양고추의 모습]
스핀 야채 다지기는 야채 이외에도 생고기, 삶은 고기,오징어도 다질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동그랑땡 같은 거를 해먹어도 엄청 맛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질긴부위나 껍질 부위 등은 제대로 다져지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은 이유식을 먹일 정도의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혁신적인
아이템 입니다.
애기 보느라 바쁜 와중에 이유식도 만들어야하는 우리 부모님들!!! 재료를 다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신경이 정말 많이 곤두설텐데요, 이 스핀 야채 다지기를 이용하시면 빠르게 이유식 준비를 해놓을 수 있고 유아의 성장상태에 따라 재료의 입자 또한 조절할 수 있어 정말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는 이걸 이용해서 볶음밥용 재료를 만든다던가, 재료를 손질 할 일이 있을 때마다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맘에 쏙 듭니다.
그래서 조만간 대형을 하나 더 구매할까 고민 중 입니다. (현재는 소형 보유)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유아 이유식 만드는데 바쁘신 분들 저 만복곰과 같이
스핀 야채 다지기로 야채를 다져다져 싹 다져볼까요?? ㅎㅎ

이상 제품리뷰를 마치며, 글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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